예언자1 대한민국에서 INFJ로 살아간다는 것 EP1 brunch.co.kr/@vin-nouveau 어떤사람 A의 브런치 학생 | 모든 게 다 잘 될까요? 이 겨울 지나면 brunch.co.kr 나는 INFJ, 인프제, 선의의 옹호자, 예언자형이며 세계에 1.5%밖에 없는 희귀종이다. 다들 유형과 마찬가지로 꽤나 거창한 설명이 붙지만 유형 특징을 오목조목 뜯어보았을 때 내가 내린 INFJ에 대한 결론은 ‘거 참 인생 힘들게 사는 사람이네’였다. 특히나 ‘우리가 남이가’ 문화가 끝도 없이 고여버린 대한민국에서는 더욱 기를 펴기 어려운 유형이다. 1. 인내심이 많고 통찰력과 직관력이 뛰어남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이러한 평가를 내린 이에게 묻고 싶다. 인내심이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끔찍한 꼴을 보고 사는지 아세요? 직장 혹은 대학교 등, 사회생활 중 INFJ들은 .. 2021. 4. 22. 이전 1 다음